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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종합버스터미널에서 설명절 인사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19-02-01 14:56

- 윤관석 시당위원장, “평화로운 한반도, 민생이 살아 움직이는 인천을 만들기 위해 분골쇄신 할 것”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종합버스터미널에서 설명절 인사(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윤관석)이 설 명절을 맞아 2월 1일(금) 오후 1시 인천종합버스터미널에서 윤관석 시당위원장, 맹성규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소속 시‧구의원, 핵심당원, 당직자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민심동향을 살폈다.
 
윤관석 시당위원장은 “2019년은 한반도의 평화를 공고히 하고 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해가는 인천광역시당이 되어야 한다. 인천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만들어내기 위해 시민과 함께 하나 되는 든든한 인천광역시당이 되도록 하겠다.”고 새해 각오를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종합버스터미널에서 설명절 인사 (사진제공=더불어 민주당 인천시당)                                                                  

이어 인천의 숙원사업에 대해 “영종~신도를 잇는 남북평화도로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로 인천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조성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또한 GTX-B노선은 2018년 12월 발표와 이번 발표에서 밝혔듯이, 수도권 주민들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당과 정부가 긴밀히 소통하여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및 통과 등을 신속히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덧붙여 “해상교통이 유일한 교통수단이 백령도의 공항건설에 국방부가 동의하여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백령공항이 서해 5도 지역 주민의 편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한반도 평화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조속한 건설에 힘쓸 것이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종합버스터미널에서 설명절 인사(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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