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최근 경북 청도군 청도읍 소재 아동양육시설 샤롬의 집을 방문한 전우현 청도소방서장(왼쪽 두번째)과 직원들이 시설 관계자와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청도소방서) |
경북 청도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찾아 생필품과 소화기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4일 청도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소방서 전직원이 참여해 모은 성금으로 위문품 등을 마련해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전우현 서장과 직원들은 청도읍 원동길 소재 아동양육시설 '청도샤롬의 집'과 기초생활수급자 5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전우현 소방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실시한 나눔 활동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지속적으로 사랑나눔을 실천해 기부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