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군 영월읍 소재 약물내기 구간 도로 밑 하천에서 지난 3일 A모씨가 운전한 5톤 트럭이 방치 돼 있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변병호 기자 |
강원 영월군에서는 영월읍 소재 약물내기에서 지난 3일 A모씨가 운전한 5톤 트럭이 빙판 길에 B모씨와 충돌 후 하천 밑으로 추락해 A모씨가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러나 본 기자가 7일 취재 당시 차량은 그대로 방치 상태였으며 차량에서 흘러나오는 오일 등이 그대로 노출돼 상수도 보호구역인 동강으로 일부 유입된 상태였다.
또 사고 후 5일 간 방치하고 목재인도 구간 파손 등으로 인해 제2의 추가 사고도 발생 할 뻔했다.
한편 본 기자가 취재 후 한시간 후 사고차량정리를 위해 출동 처리에 대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