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애들에 출연중인 유재석(출처=JTBC 제공) |
'요즘애들'에 출연중인 유재석이 예능방송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Jtbc '요즘애들'에서는 MC들의 잔혹한 미래 예능 체험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출연자를 물속으로 날리는 ‘플라잉 체어’는 사실 내 아이디어다”라며 쏟아지는 검은 물, 타게팅이 정확한 물 공격에 모든 게임을 마친 후 유재석은 “10년 뒤 예능... 너무 두렵다”는 말을 남겼다.
한편 광희가 새로 합류하게 되면서 무한도전에 대한 언급을 해 눈길을 끌었는데 지난달 27일 방송된 '요즘애들'에서 광희는 '요즘애들' 제작진 중 이전에 '무한도전'서 일했던 제작진이 있다며 "'무도'가 다시 시작한다 김태호 PD가 움직인다"고 말해 유재석을 당황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