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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의원 사무실 앞에서 울려퍼지는 5.18 희생 영혼 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

[경기=아시아뉴스통신] 박신웅기자 송고시간 2019-02-15 00:50

13일 강원 5.18 민주화 운동 동지회원들이 춘천시 퇴계동에 위치한 자유한국당 김진태 국회의원의 사무실 앞에서 5.18 광주민주화 희생자들의 영혼을 기리며 만든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있다. 이들 회원들은 1980년 5월 전두환이 군사를 동원해 광주시민들을 무차별 진압한 것에 대해 저항을 하던 당시 강원대학교 학생들과 교수들이다. 이들은 이 사건으로 인해 당시 100여명이 춘천보안대(전 기무사) 지하실에 끌려가 두달여에 걸쳐 모진 고문과 구타를 당하고 구속되거나 군부대에 끌려가 유격훈련과 구타를 당했다./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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