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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경북 청도군 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열린 2019년 상반기 사회교육프로그램 개강식에서 이승율 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청도군청) |
경북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15일 노인복지관 강당에서 200여명의 어르신 수강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상반기 사회교육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
2019년 상반기 사회교육프로그램은 1000명 이상이 접수한 가운데 컴퓨터교실 2개반, 한국무용 1개반을 추가 편성하고 라인댄스를 신규과목으로 개설해 총 13개 과목, 29개반의 다양한 강좌로 오는 6월까지 5개월간 운영한다.
청도군 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이 건강과 여가생활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수강인원도 매번 증가해 노인복지관 운영의 활성화와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특히 청도군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복지 여가시설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핫플레이스라 할 수 있다.
이승율 군수는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이 보장되는 공간이자 어르신들의 마음과 삶이 충만해질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운영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