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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 비만 보면 “뜯어 말리고 싶다” 왜? “뭘 입어도 의심하게 되는 패션” 절친 케미 화제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2-18 14:38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 출연하는 비(정지훈)과 이시언(사진=ⓒ비 인스타그램)




 
배우 이시언이 비(정지훈)을 뜯어 말리고 싶을 정도로 그만 했으면 좋겠다는 것이 있다고 밝혀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베우 이시언은 지난 MBC ‘라디오스타’에서 “비의 무대 의상을 분석한 결과 모자를 다 똑같이 맞춰 쓰더라”라며 “고거 좀 안 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비(정지훈)의 뮤직비디오를 보면 8명이 전부 다 ‘RAIN’이라는 글씨가 새겨진 검은 모자를 쓰고 있다. 비는 “댄서팀 의상이다”라며 해명했다.
 
또 이시언은 비에게 아직도 군복조끼 많이 입는데 탄띠 이런 거 좀 안 입었으면 좋겠다”며 바지통이 살짝 넓어도 건빵바지인가 괜히 의심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절친 비(정지훈)에 대한
 
이시언의 애정을 느낄 수 있는 발언에 네티즌들은 “이시언이 뮤비 의상 옆에서 조언 좀 해줬으면 좋겠다”, “진짜 친한가 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정지훈)과 이시언은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 같이 출연, 절친 케미 이상의 연기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서 비는 실존 인물인 엄복동을 맡아 더욱 더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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