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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중국에서 '황태자' 소리까지 들었던 황치열, 가난한 시절 돈없어서 먹은 음식이?

[=아시아뉴스통신] 임선령기자 송고시간 2019-02-18 23:00

▲황치열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출처=황치열 인스타그램)

황치열이 가난했던 과거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황치열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황치열은 무명시절 겪었던 고생담에 대해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황치열은 과거 중국판 '나는 가수다'를 통해 중국에서 굉장히 유명해졌는데,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황치열은 중국에서 '황태자'로 불리며 여러 예능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중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모은 황치열(출처=후난 위성TV 중국판 '나는 가수다' 캡처)

이렇듯 승승장구했던 황치열이 힘든 과거가 있다는 사실에 시청자들은 놀랬는데, 홀로 구미에서 서울로 상경해 홍대 반지하 방에서 살던 시절, 인터넷 공유기 불빛이 너무 밝게 느껴졌다는 황치열은 고기가 너무 먹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고기 대신 식용유를 먹었다”는 이야기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고생한 만큼 많은 사랑을 받은 황치열은 굉장한 냉장고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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