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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창의적인 미디어 인프라 도전

[제주=아시아뉴스통신] 이재정기자 송고시간 2019-02-19 02:01

‘신규 미디어강좌 공모사업’통해 지역 강사들의 적극적 참여 독려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에서 2018년 하반기에 진행한 포토보이스 수업 사진. /아시아뉴스통신=이재정 기자

미디어 분야의 창의적인 신규 강좌를 통해 제주지역에서 수준 높은 미디어 강좌 인프라가 만들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영훈, 이하 진흥원)은 지난 18일 ‘신규 미디어강좌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강사들의 활동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미디어 강좌 시행을 위한 강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미디어분야의 전문성과 교육경험을 갖춘 강사의 참신한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도민들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된 것으로 알려진다.
 
2년 이상의 관련 교육 또는 실무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강좌 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해 3월 29일까지 창의적인 강의안을 소유한 지역 이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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