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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경기 광명5동 누리복지협의체는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내의 초록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16명 및 광명5동누리복지협의체 위원 12명과 정월 대보름을 맞이해 윷놀이 행사를 진행하는 모습./사진제공=광명5동 누리복지협의회 |
경기 광명5동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전덕배)는 20일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내의 초록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16명 및 광명5동누리복지협의체 위원 12명과 정월 대보름을 맞이해 윷놀이 행사를 진행했다.
누리, 복지, 협의, 초록이라는 네 개의 말을 만들어 진행한 이 행사는 지역사회와 더불어야 함을 위원들에게 다시 한 번 일깨우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광명5동 누리복지협의체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13일 월례회의에서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받았으며 거주민뿐만 아니라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사업을 하기를 희망했다.
전덕배 광명5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은 “관내 복지관등의 지역시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함께 어울려서 전통놀이를 하니 어릴 적 생각이 나서 새삼 마음이 어려진다.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과 재미있어 하는 모습이 좋았다”며 “앞으로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의 초록지역아동센터와 사업을 더 많이 기획해 실행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형철 광명5동장은 “기해년 새해를 맞아 노인들께 떡국을 대접해 준 광명5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도움을 드리는데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 복지, 협의와 초록이라는 네 개의 말을 만들어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을 다시 한번 의원들에게 강조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