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시아뉴스통신] 하경옥기자
송고시간 2019-02-25 20:54
현지시간 25일 제2차 북미 정상회담 장소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베트남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과 정부 영빈관 근처에는 미국 성조기와 북한 인공기가 함께 설치되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숙소로 유력한 멜리아호텔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머무를 JW메리어트호텔 주변에도 경비가 서서히 강화되면서 일반인들의 발길도 점점 줄어든 모습이다.
JW메리어트호텔 내 카지노도 회담기간 27~28일 동안 출입이 제한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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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차 북미정상회담, 트럼프 대통령 숙소 JW메리어트호텔./아시아뉴스통신 베트남 하노이=하경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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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차 북미정상회담, 트럼프 대통령 숙소 JW메리어트호텔./아시아뉴스통신 베트남 하노이=하경옥 기자 |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회담 장소로 꼽히는 메트로폴호텔 앞에는 벌써부터 이를 취재하려는 외신 기자들이 미리 자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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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정상회담, 회담 예정지 메트로폴호텔./아시아뉴스통신 베트남 하노이=하경옥 기자 |
김 위원장이 지낼 것으로 예상되는 멜리아호텔의 경비도 강화되면서 평소보다 교통량이 현격히 줄어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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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정상회담, 김정은 숙소 예정지 멜리아호텔 주변상황./아시아뉴스통신 베트남 하노이=하경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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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정상회담, 김정은 숙소 예정지 멜리아호텔 주변상황./아시아뉴스통신 베트남 하노이=하경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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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정상회담, 김정은 숙소 예정지 멜리아호텔 주변상황./아시아뉴스통신 베트남 하노이=하경옥 기자 |
제2차 북미정상회담의 만찬 및 공연 장소 예정지인 하노이 오페라하우스는 메트로폴호텔과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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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차 북미정상회담 행사 및 공연 예정지, 하노이오페라 하우스./아시아뉴스통신 베트남 하노이=하경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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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차 북미정상회담 행사 및 공연 예정지, 하노이 오페라하우스를 꽃장식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 베트남 하노이=하경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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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차 북미정상회담 행사 및 공연 예정지, 하노이오페라 하우스 앞을 새롭게 단장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하경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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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정상회담 개최지 하노이 회담장 주변./아시아뉴스통신=하경옥 기자 |
또, 회담장과 양국 정상이 머무를 것으로 예상되는 호텔 주변에는 보안이 강화되며, 평소 거리를 가득 매우던 오토바이와 자전거 행렬도 줄어든 모습을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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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정상회담 개최지 하노이 회담장 주변./아시아뉴스통신=하경옥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