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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홈페이지 '마비'.. '풍산화동양행' 북미정상회담 기념주화 실물은? 예약 방법까지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2-26 09:20

▲풍산화동양행에서 2차북미정상회담 기념주화를 언급해 화제다 (사진=ⓒ백악관 기념품 온라인 홈페이지)





2차 북미정상회담 날짜가 2월 27일부터 28일까지로 확정된 가운데 풍산화동양행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 기념주화를 언급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악관 기념품 판매 사이트에서 공개된 2차 북미정상회담 기념주화 앞면에는 '하나의 평화, 세 명의 지도자'라는 문구와 '평화를 향한 새로운 길(New Avenue Towards Peace)'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여기서 '세 명의 지도자'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가리키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앞면에는 '2'라는 숫자가 기록돼 있고,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가 그려져 있다. 

이어 2차 북미정상회담 기념주화 앞면 가장 밑부분에는 '비범한 시절에는 대담한 리더십이 필요하다’(Extraordinary Times Require Courageous Leadership)'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백악관에서 공개한 2차 북미정상회담 기념주화 뒷면 밑에는 '제 2회 평화 회담'이라는 글자가, 가운데에는 'PEACE TLAKS VIETNAM 2019(평화 회담 베트남 2019)'라는 글자와 미국 성조기와 한국의 태극기, 북한의 인공기 문양이 차례로 그려져 있다. 

그 위에는 베트남 하노이의 주석궁 이름과 함께 외관이 그려져 있다. 

현재 풍산화동양행 홈페이지는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풍산화동양행 홈페이지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 기념주화를 살펴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예상된다. 

2차 북미정상회담 기념주화 예약은 백악관 기념품 판매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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