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학래(사진=ⓒSBS '좋은 아침') |
개그맨 김학래가 아침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개그맨 김학래는 아내 임미숙과 함께 서울시 강동구 올림픽공원 근처에서 중식당 ‘차이린찐’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그맨 김학래 중식당의 메뉴들은 홈쇼핑에도 판매되면서 연 매출 100억이라는 어마어마한 성과를 거뒀다.
개그맨 김학래는 SBS ‘좋은아침’에서 중국집 운영으로 연 매출 100억 이상을 벌어들인 비결을 공개했다. 개그맨 김학래는 “외식업의 성공 기준은 손님이 많고 매출이 높아야 한다”며 “손님을 끌기 위해서는 최고의 맛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학래는 다른 음식점과 차별화를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등 중식당 성공을 위해 갖은 노력을 했음을 보였다.
한편 개그맨 김학래는 연 매출 100억의 중식당을 운영하기까지 남 모를 고충을 겪은 것으로 알려져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개그맨 김학래는 중식당으로 성공하기까지 카페, 고깃집 등을 운영하며 실패를 맛 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개그맨 김학래의 아내 임미숙은 여러 방송에서 “남편이 보증도 많이 서고 빚도 사실 굉장히 많았다”고 토로했다. 이어 임미숙은 공황장애를 앓았음을 고백하며 “연예인이기에 병을 알리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개그맨 김학래(나이 66세)는 1977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김학래 아내 임미숙(나이 57세) 또한 코미디언 출신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