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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보다 박하나” ‘슬플 때 사랑한다’ 첫방 성적표는? 남상미 드라마 표절 논란에 ‘원작은?’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2-26 10:11

▲MBC 주말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사진=ⓒMBC 홈페이지)


 
MBC 주말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가 지난 23일 첫방송을 한 뒤 시청자들의 반응과 시청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에 네티즌들은 “박하나가 계속 안 나온다. 아쉽다”, “박한별보다 박하나가 나오는 것이 더 재미있겠다”, “박하나가 주인공인줄 알았는데”, “박하나 때문에 봤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박하나에 대한 높은 평가를 보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슬플 때 사랑한다’의 줄거리가 남상미 주연의 SBS 주말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와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남상미 드라마 그대로 베꼈다”, “줄거리 첫 시작이 그녀말과 비슷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인물관계도(사진=ⓒMBC 홈페이지)


남상미 주연의 SBS 주말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그녀말)’의 줄거리는 살기 위해 인생을 걸고 성형수술로 얼굴을 완전히 바꾸지만 수술 후유증으로 기억을 잃어버린 여자가 기억을 되찾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알려졌다.
 
SBS 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그녀말)’은 일본드라마 ‘아름다운 사람’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MBC 주말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역시 일본드라마 ‘아름다운 사람’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슬플 때 사랑한다’는 일본드라마 ‘아름다운 사람’을 정식 리메이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가 몇부작인지에 대한 관심도 높다. MBC 주말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는 진정한 사랑을 찾아간다는 줄거리 아래 지현우, 박하나, 박한별, 류수영, 왕빛나 등의 등장인물이 출연하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는 총 40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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