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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성접대 주선 현장에 박한별 남편 유대표도? “창녀들을 준비하고 있다”.. ‘아레나’에서 무슨 일이..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2-26 13:53

▲빅뱅의 승리가 성접대를 주선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하다 (사진=ⓒGetty Images Bank)


아이돌 그룹 빅뱅의 승리(나이 30세)가 투자자들에게 성 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최초 보도된 언론사의 기사 내용에 따르면 승리는 “투자자가 원하는 대로 다 해주고 (강남 유명 클럽)아레나 메인 3, 4 잡고”라며 강남의 클럽에서 투자자들과의 미팅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다르면 당시 승리가 성접대를 하려던 상대는 여성 외국인 투자자 K씨가 아니라 B씨와 함께 온 대만인 남성 일행들로 전해지고 있다.
 
이어 승리는 “여자는? 잘 주는 애들로”라며 투자자들의 성접대 현황을 확인하고 있았다. 이에 투자자들과의 성접대를 주선하던 G씨는 “여자해줄 사이즈가 나보다 더 돼지 3명”이라고 말하며 여성들의 외모를 비하하는가 했다.
 
또한 같은 카카오톡 단체방 있던 유 대표는 “내가 지금 창녀들을 준비하고 있으니까 창녀들 두명 오면 XX이가 안내하고 호텔방까지 잘 갈 수 있게 처리해”라고 말했다.
 
승리와 함께 박한별 남편인 유 대표도 성접대를 주선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중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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