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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뤼에 가죽클리너∙가죽에센스, 명품 구찌백 등 신상 핸드백 가죽가방관리 가능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9-02-26 14:56

사람의 피부와 흡사한 가죽은 예민하기 때문에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나 높은 가격에 속하는 구찌 핸드백의 경우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오래되었던 구찌 체인백이나 새로 구매한 구찌 신상이든 모든 가죽은 노화가 되기 때문에 신상가방이었을 때부터 관리가 필요하다.

명품 핸드백 관리법으로 바나나껍질이나 오래된 영양크림 등의 제품이 많이 알려져 있는데, 가죽 전용 제품이 아닌 제품으로 관리한다면 오히려 구찌가방을 망치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이에, 명품가방관리 브랜드로 유명한 ‘플뤼에’가 가죽얼룩제거와 가죽케어가 동시에 되는 가죽클리너와 가죽노화방지를 도와주는 가죽에센스를 소개했다.

일반적으로 가죽클리너는 가죽얼룩제거가 되는데, 플뤼에 가죽클리너는 컨디셔닝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가죽을 진정시키는 효과까지 가지고 있다. 가죽얼룩제거와 동시에 가죽케어까지 가능한 상품으로 구찌 크로스백, 숄더백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가죽은 사람의 피부처럼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영양관리가 필요하다. 플뤼에 가죽에센스는 고가의 원료인 아르간 오일과 아보카도 오일을 함유하여 가죽에 보습과 영양을 제공하여 가죽의 노화를 방지해준다. 또한, 잃어버린 윤기를 되찾아주어 광택이 없어진 가죽에 도움이 된다.

플뤼에 관계자는 ‘명품가방관리는 가죽전용제품으로 하는 것이 안전하고 가죽의 수명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라며 ‘꼭 가죽전용제품을 사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플뤼에에는 가죽클리너와 가죽에센스 뿐만 아니라 가공된 가죽의 코팅막을 보호해주는 가죽발수제, 세균 및 냄새제거 곰팡이 억제를 도와주는 항균제, 섬유의 얼룩을 부분적으로 세탁이 가능한 패브릭클리너, 루이비통가방 천연가죽의 태닝과 방수를 도와주는 가죽태닝제와 가죽보호제 등이 있고, 이 제품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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