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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의회 한완수 부의장이 26일 전라북도 보건진료소장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전북도의회) |
전북도의회 한완수 부의장(임실)이 26일 전라북도 보건진료소장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한완수 부의장은 제11대 의회에서 환경복지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도민 건강증진과 지역보건의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역사회 건강증진 거점기관인 보건진료소의 기능을 활성화하고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완수 부의장은 "의정활동을 더 열심히 하라는 취지의 감사패로 생각하겠다"면서 "지역사회의 1차 의료담당자로서 도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 시군 보건진료소장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도민 건강과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