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보건교육실에서 치매 예방프로그램인‘기억청춘학교 수료식에 기념 촬영. |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26일 보건교육실에서 치매 예방프로그램인 ‘기억청춘학교’ 수료식을 했다.
기억 청춘학교는 프로그램’은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 예방의 하나로 우울감 해소 및 기억력 향상을 위해 1월 15일부터 2월 26일까지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총 12회 운영했으며 매회기 창조적 활동을 통해 자신을 인식하고 표현하며 사회적 교류 및 긍정적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에 기이해 열고 있다.
수료식에서는 간단한 다과와 함께‘기억청춘학교 프로그램’ 활동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시청하고 수료증을 수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프로그램을 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했고 다른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하게 되면 꼭 참석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노년을 위한 다양한 치매 예방프로그램뿐 아니라 치매 어르신들의 치료관리비, 조호물품지원, 배회 어르신 인식표 및 지문등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