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활약했던 김정훈이 여자친구에게 임신 중절을 요구했다고 알려져 대중들이 큰 충격에 빠졌다. 승리가 자신의 투자자들을 상대로 성 접대를 시도했다는 보도가 일어나고 약 5시간도 채 안된 시간에 알려지며 연예계에 대한 네티즌들의 불신이 이어지고 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연애의 맛'에 출연했던 김정훈이 자신의 여자친구가 임신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임신 중절을 권유했다고 알려졌다.
김정훈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하면서 소개팅녀 김진아와 여행을 가고 종영 당시에는 다이어리를 직접 만들며 둘만의 추억을 만들어 가는 등 '연애의 맛' 소개팅녀 김진아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을 보인 바 있다.
이런 와중에 김정훈이 여자친구가 있었고 김정훈이 여자친구에게 임신중절까지 요구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네티즌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김정훈과 여자친구 사이의 논란은 승리의 성접대 카톡 사건을 덮으려고 터트린 것이라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오늘(26일)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빅뱅의 승리는 외국인 투자자와 동행한 일행들을 위해 성접대를 알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승리가 성접대를 주선하던 당시의 카톡(카카오톡) 단체방의 내용도 공개되면서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