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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대부해양본부, 건실한 건축행정 구현 간담회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신영철기자 송고시간 2019-02-27 16:04

대부도 건축 및 개발행위, 산지전용에 대한 행정 서비스 개선방안 논의
26일 경기 안산시 대부해양본부는 회의실에서 대부도의 건실한 건축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대부도 소재 건축사사무소 및 토목측량사무소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하는 모습./사진제공=안산시청.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 대부해양본부는 회의실에서 대부도의 건실한 건축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대부도 소재 건축사사무소 및 토목측량사무소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대부개발과장을 포함한 인허가 담당공무원 7명과 건축사사무소 및 토목측량사무소 관계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속하고 정확한 건축(개발행위, 산지전용) 인허가 민원처리 등 대부도의 건축행정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건축사 등 관계자들은 “공식적인 기회를 통해 상호 소통하고 의견을 조율할 수 있게 된 것을 크게 환영 한다”며, “앞으로 건실한 건축행정 서비스가 정착될 수 있도록 간담회 운영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인허가 처리가 지연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담당공무원의 업무처리 외에도 건축사사무소 및 토목측량사무소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민원인들의 인허가 업무를 대행하는 전문가의 입장에서 시민들이 만족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주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대부해양본부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대부도 소재 건축사사무소 및 토목측량사무소와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해 대부도 건축행정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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