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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김진아, 방송서 이미 결별 암시? '임신중절' 알았나.. 기부처에도 의심 '폭발'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2-28 00:00

▲'연애의 맛' 김정훈의 소개팅녀 김진아(사진=ⓒ김진아 인스타그램)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에 출연했던 김정훈 소개팅녀 김진아가 '연애의 맛' 시즌1에서 김정훈과의 관계를 결별로 마무리하는 듯한 모습이 네티즌들에게 포착돼 주목되고 있다. 


'연애의 맛' 김진아는 '연애의 맛' 시즌1 마지막 방송에서 김정훈과 추억의 다이어리를 제작하며 마지막 데이트를 마쳤다. '연애의 맛'에서 처음 만난 김정훈과 김진아는 1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달달한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이 때 '연애의 맛' 김진아는 다소 어색한 미소를 지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연애의 맛' 김진아는 구두를 신고 온 김진아를 위해 김정훈이 선물했던 커플 운동화를 신고 오지 않아 김정훈을 질투나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진아도 막방에서 보니 선 긋더라", "거플티 안 입고 나왔을 때부터 억지 설정인 것 같더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연애의 맛' 김진아가 김정훈이 여자친구에게 '임신중절수술'을 요구한 사실을 알고 있던 것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다. 






 

▲'연애의 맛'에 출연한 김진아(사진=ⓒTV조선 '연애의 맛')

한편 '연애의 맛' 김진아는 최근 서울영아일시보호소에 5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연애의 맛' 김진아는 "모든 탄생이 그저 축복받는 세상이었으면 좋겠다"는 글을 적어 기부를 했다고 밝혔다. 이 또한 '연애의 맛' 김진아가 김정훈이 여자친구에게 한 행동을 알고 이렇게 대응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서울영아일시보호소는 생후 6개월 미만의 영유아들이 보호받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연애의 맛' 김정훈은 현재 여자친구에게 임신중절을 권유했으며 임대차 보증금을 내주기로 하고 이를 묵인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에 김정훈의 여자친구가 피소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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