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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법률방' 아프리카 BJ 신상, 부산 30대 남성 이씨? 유사강간+스팀다리미 사실 묻자 "불쾌해"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2-28 15:43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소개된 아프리카 BJ(사진=ⓒSBS 홈페이지)



KBS JOY '코인법률방'에서 소개된 아프리카 BJ의 신상에 대해 네티즌들의 수사망이 좁혀지고 있다. 

헌재 '코인법률방' 아프리카 BJ에 대해 나온 신상이라고는 30세 남성이라는 것 뿐이다. 

'코인법률방'에서 소개된 아프리카TV BJ는 전 여자친구를 유사강간(뜻: 피해자의 동의 없이 강압적으로 성기가 아닌 다른 곳에 성기를 넣는 등의 행위)을 하고 스팀다리미로 전 여자친구의 배를 지지는 등의 폭력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코인법률방'에서 소개된 아프리카TV BJ에 대해 네티즌들은 김씨 성을 가진 BJ가 아니냐는 추측을 했다.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소개된 아프리카 BJ에게 폭행 당한 모습 (사진=ⓒSBS 홈페이지)


한편 다른 네티즌들은 SBS '궁금한 이야기 Y'에 나온 BJ가 '코인법률방' 아프리카 BJ의 죄질과 비슷하다며 이를 토대로 '코인법률방' BJ의 정체를 추측하고 있다.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도 부산의 한 BJ가 뜨거운 스팀다리미로 여자친구를 폭행한 사건을 보도했다. 

당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해당 BJ가 이 씨 성을 가진 가명으로 소개됐다. 

해당 BJ는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에게 "여기까지 찾아 온 건 사실 굉장히 불편하다"며 "저도 지금 할 말이 굉장히 많지만 그 친구에게 2차적인 상처를 주고 싶은 마음이 없다"고 말했다. 

아직 '코인법률방' 아프리카 BJ와 '궁금한 이야기 Y' BJ의 신상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코인법률방'에서 소개된 아프리카 BJ는 전 여자친구에게 유사강간 행위를 벌이고 스팀다리미 등으로 폭력을 행사했음에도 불구속 입건돼 방송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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