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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순위] 2일 항거:유관순 이야기 극장가 점령, 2위 사바하 3위는 증인

[=아시아뉴스통신] 표진원기자 송고시간 2019-03-02 15:01


(▲출처=한국영화진흥위원회)
(▲출처=한국영화진흥위원회)


■2일 박스오피스

3월 2일 영화진흥위원회가 제공하는 박스오피스에서 항거:유관순 이야기가 한국 개봉영화순위 1위를 수성중이다.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3월 2일 현재 예매율은 28%, 누적 관객 447,486명을 달성했다. 항거:유관순 이야기의 누적매출액은 3,422,833,701원을 기록했다.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2일 현재 전국 1,052개의 스크린에서 4,108회 상영되며 한국 영화순위 1위를 기록했다. 항거:유관순 이야기의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219% 증가한 262,504명을 동원했다.



항거:유관순 이야기에 이어 영화 사바하가 좌석 점유율 21%를 차지하며 일일 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사바하는 2월 20일 개봉해 현재 누적관객수 1,864,175명을 기록했다.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75% 증가한 186,766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순위 3위를 기록한 증인은 좌석 점유율 16%를 차지했고, 증인의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82% 증가해 148,194명이며 누적관객수는 2,063,984명이다.


극한직업이 일일 관객수 134,880명, 누적관객수 15,834,379명, 자전차왕 엄복동이 일일 관객수 35,352명, 누적관객수 108,602명으로 그 뒤를 따르고 있다.


■개봉영화 TOP10



1위 항거:유관순 이야기
2위 사바하
3위 증인
4위 극한직업
5위 자전차왕 엄복동
6위 신데렐라:마법 반지의 비밀
7위 어쩌다, 결혼
8위 드래곤 길들이기 3
9위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10위 슈퍼미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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