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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순위] 4일 항거:유관순 이야기 극장가 점령, 2위 사바하 3위는 증인

[=아시아뉴스통신] 최건우기자 송고시간 2019-03-04 15:02


(▲출처=한국영화진흥위원회)
(▲출처=한국영화진흥위원회)


■4일 박스오피스

3월 4일 영화진흥위원회가 제공하는 박스오피스에서 항거:유관순 이야기가 한국 개봉영화순위 1위를 수성중이다.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3월 4일 현재 예매율은 27%, 누적 관객 791,052명을 달성했다. 항거:유관순 이야기의 누적매출액은 6,333,426,121원을 기록했다.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4일 현재 전국 1,085개의 스크린에서 4,310회 상영되며 한국 영화순위 1위를 기록했다. 항거:유관순 이야기의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18% 감소한 154,535명을 동원했다.



항거:유관순 이야기에 이어 영화 사바하가 좌석 점유율 22%를 차지하며 일일 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사바하는 2월 20일 개봉해 현재 누적관객수 2,148,535명을 기록했다.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25% 감소한 122,330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순위 3위를 기록한 증인은 좌석 점유율 17%를 차지했고, 증인의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24% 감소해 97,047명이며 누적관객수는 2,288,439명이다.


극한직업이 일일 관객수 82,817명, 누적관객수 16,029,820명, 자전차왕 엄복동이 일일 관객수 20,748명, 누적관객수 154,332명으로 그 뒤를 따르고 있다.


■개봉영화 TOP10



1위 항거:유관순 이야기
2위 사바하
3위 증인
4위 극한직업
5위 자전차왕 엄복동
6위 신데렐라:마법 반지의 비밀
7위 드래곤 길들이기 3
8위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9위 그린 북
10위 어쩌다,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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