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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에른 뮌헨과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치른다(사진=ⓒ리버풀 트위터) |
UEFA 챔피언스리그(챔스) 바이에른뮌헨과 리버풀의 2차전 16강 경기가 오늘(14일) 오전 5시에 열린다. 이번 경기는 바이에르뮌헨과 리버풀이 0-0 무승무 이후 다시 붙는 경기라 더욱 더 승점을 향한 두 팀의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바이에른뮌헨과 리버풀의 2차전 경기의 결과가 굉장히 치열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번 바이에른뮌헨과 리버풀의 2차전 경기가 바이에르 뮌헨의 홈에서 열리는 만큼 바이에른 뮌헨이 유리하다는 평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리버풀의 반다이크, 알리송 등으 수비가 만만치 않고 바이에르 뮌헨의 뮬러와 킴미히가 경고로 결장된 만큼 리버풀의 승리를 예상할 수도 있다고도 이야기되고 있다.
한편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우영 선수의 출전 여부에도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의 정우영 선수의 출전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정우영은 지난 챔피언스리그 16강전 바이에르뮌헨-리버풀 1차전에서 결장된 바 있다.
바이에른뮌헨과 리버풀의 전력을 비교해보면 바이에르뮌헨은 4승 2무 0패, 리버풀은 3승 0부 3패를 기록중이다. 현재 챔피언스리그 순위에서 바이에른뮌헨은 E조 1위, 리버풀은 C조 2위를 차지하고 있다.
UEFA 챔피언스리그(챔스) 바이에른뮌헨과 리버풀의 2차전 16강 경기 중계는 SPOTV와 SPOTV NOW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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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챔피언스리그(챔스) 대진표 일정(사진=ⓒ네이버) |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표 및 진출팀
한편 챔피언스리그(챔스) 8강 대진표 조추첨은 현지 시각으로 3월 15일에 시작된다고 알려졌다. 현재까지 챔피언스리그(챔스) 8강에 진출한 팀은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아약스(네덜란드) FC포르투(포르투갈),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유벤투스(이탈리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