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복지재단은 14일 복지아카데미 운영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사진제공=세종시복지재단) |
세종시복지재단은 14일 복지아카데미 운영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날 위촉된 위원은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 전문가, 사회복지학과 교수,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HRD전문가, 사회복지직 공무원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재단은 위촉식에 이어 첫 번째 운영위원회의를 열고 교육사업에 대해 경과보고와 함께 교육생들의 학습욕구를 향상시킬 수 있는 교수전략 수립 등을 논의했다.
노승무 대표이사는 "위원으로 위촉되신 것을 축하드린다"며 "변화하는 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사회복지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