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20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제4회 문신대회에서 한 문신예술가가 작업하고 있다.(사진제공=로이터) "ⓒ 톰슨로이터 저작권 2009. 복제불허" |
코르트리크시 검찰 대변인은 10대 소녀의 신고를 접수받고 조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문신예술가는 블리밍크가 56개의 별을 시술하는데 동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문신예술가는 이어 "그녀가 시술에 동의했지만 그녀의 아버지가 그녀의 얼굴을 봤을 때 문제가 시작됐다"고 벨기에 일간지 헷 라스트(Het Laatste)가 인용 보도했다.
블리밍크는 그녀의 이마에 별을 그려 넣고 싶었다고 전했으나 이마 외에 나머지 신체부위의 별들을 지워내는데 많은 고통과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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