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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클렌징 필수품처럼 인기얻은 장폴 아이언마스크 인기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9-03-15 17:42


요즘 미세먼지는 거의 재난에 가까운 수준이다. 게다가 미세먼지가 일상화되면서 미세먼지 클렌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서 모공속에 스며든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한 클렌징 비누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장폴 아이언마스크에디션은, 천연 성분과 유산균 성분이 들어 있으며, 독특하게도 별명이 마스크팩비누다. 마스크팩처럼 1분 내외로 바르고 있으면 모공속의 때를 확실하게 제거헌다는 의미에서 이런 네이밍을 지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 때문에 미세먼지가 스며들어간 모공을 깨끗하게 클렌징해 준다는 점에서 요즘 들어서 인기를 많이 끌고 있다.관계자에 따르면, 두달전보다 판매량이 두배 정도 급증했고, 보통 항균비누나 여드름비누로 사용되어 왔지만 요즘은 모공비누로써 문의가 많이 급증했다고 한다.


바깥에 외출을 하고 나오면 미세먼지가 모공속에 떼로 끼이게 되고, 이는 균을 유발한다. 장폴 아이언마스크는 모공속의 떼까지 빼주어, 세안을 한번 하게 되면 확연하게 얼굴이 하얘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 항균비누이다.


이는 티트리 성분이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이고 락토라실러스 같은 유산균도 포함되어 있어 피부에 좋은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티트리는 예전부터 항균용으로 많이 쓰여온 성분이다.


게다가 마스크팩처럼 바르고 있기 쉬우면서 비누의 특성을 살려서 샤워하면서 마스크팩을 할 수 있는 비누이기 때문에 저녁 세안을 할때나 샤워를 할때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장폴 브랜드는 작년 10월 비누 라인 2종을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 하나는 장폴 향수비누 CEO에디션으로 욕실까지 환하게 향기가 나고, 각종 냄새(발냄새, 몸냄새 등)을 완화해줌은 물론 대인관계에서 느끼는 악취를 없애주고 부띠끄에서 사용하는 좋은 향을 상대방이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응을 받았다. 특히 가령취(노인냄새)가 나는 사람들이 인터넷에 익숙하지 못해 전화로 구매 문의를 하는 등 계속적인 매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본 제품은 대한민국패션대전 공식 협찬품으로도 선정된바 있다.


또한 한 라인은 바로 앞서 말했던 장폴 아이언마스크 에디션으로, 모공속의 때는 물론 여드름에 좋은 항균비누, 그리고 세정이 잘된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한 방송에서는 이 비누를 모공속의 때까지 말끔하게 빼주어, 일반 클렌징이나 비누로 빼지 못하는 때까지 빼주며, 유산균 등이 들어가 피부 관리까지 1분이면 끝낼 수 있는 비누라고 극찬한바 있다. 본 제품은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에 독특하고 마스크팩처럼 사용할 수 있는 비누로 소개되기도 하였다.


특판으로도 많이 팔려 발냄새제거, 몸냄새제거에 좋은 향수비누와 여드름비누이자 미세먼지 클렌징이 가능한 모공비누 장폴 아이언마스크는 이미 완판으로 생산라인이 가동되고 있다.


이처럼 미세먼지가 점점 심해지는 요즈음, 미세먼지 클렌징을 위한 장폴 아이언마스크의 매출은 수직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관계자는 미세먼지로 약화된 피부와 모공속에 스며 들어간 먼지까지 클렌징용으로 사용하기 가장 최적화된 비누라며 자신감을 밝혔다.


장폴은 이에 더하여 프로방스 장미꽃수를 함유하여 촉촉함, 오래가는 보습, 끈적이지 않음 세박자를 맞춘 고품격 EWG all 그린 등급의 장폴 수분크림 레이디인더워터를 발표하기도 했다. 관계자는 해당 수분크림이 EWG all 그린 중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라고 자부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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