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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의류 브랜드 이름 뭐길래 “목표매출 450억”? 골프웨어 벤제프? 사업 대표직만 4개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기자 송고시간 2019-03-16 00:00

정준호와 아내 이하정, 아들 시욱 군(사진=ⓒ이하정인스타그램)

‘문제적 보스’에 등장한 17년차 사업가 배우 정준호의 의류 브랜드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N ‘문제적보스’에서는 배우 정준호가 등장해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이날 정준호는 “연예인 특성상 아무리 내가 힘들어도 내가 힘든 건 두 번째고 내 사업이기 때문에 충실하게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핸드폰에 저장된 해외 번호 개수가 약 1천개 정도 된다”고 고백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정준호(사진=ⓒtvN)

정준호는 현재 골프웨어 의류브랜드 '벤제프 골프웨어'를 10년째 운영 중에 있다. 방송 당시 정준호는 목표 매출로 450억을 언급하며 회사 매출을 짐작하게 했다. 정준호는 이외에도 웨딩홀, 뷔페, 갤러리 등 4개 회사의 대표직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호 웨딩홀 및 뷔페는 부산 서면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정준호는 올해 나이 50세로 지난 2011년 아나운서 이하정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이후 3년여 만인 2014년 아들 시욱이를 품에 안았다. 지난 1월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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