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일제강점기 동해안 최대 규모의 항일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난 경북 영덕군 영해로터리 '3.18영해독립만세운동의거탑' 광장에서 펼쳐진 '제35회 영해3.18독립만세 문화제'의 '전국청소년댄스경연대회'에서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유명 퍼포먼서인 원밀리언댄스의 조아라(왼쪽)와 왁킹댄서 왁씨(가운데)가 청소년들의 환호에 환하게 웃으며 답례하고 있다.이날 댄스경연대회에는 전국에서 달려 온 40개 청소년 댄서팀이 '항일 독립만세운동'을 스토리텔링으로 담아 역동적인 율동으로 풀어내며 열띤 경쟁과 함께 열광의 도가니를 연출했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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