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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청소년댄스경연대회...유심히 기량 관찰하는 조아라.왁씨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9-03-16 21:57

16일 '영해3.18독립만세문화제'...전국 40여팀 열연
16일 오후 일제강점기 동해안 최대 규모의 항일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난 경북 영덕군 영해로터리 '3.18영해독립만세운동의거탑' 광장에서 펼쳐진 '제35회 영해3.18독립만세 문화제'의 '전국청소년댄스경연대회'에서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유명 퍼포먼서이자 원밀리언댄스의 조아라(왼쪽)와 왁킹댄서 왁씨(오른쪽)가 무대에서 펼쳐지는 청소년댄서팀의 기량을 유심히 관찰하고 있다. 이날 댄스경연대회에는 전국에서 달려 온 40개 청소년 댄서팀이 '항일 독립만세운동'을 스토리텔링으로 담아 역동적인 율동으로 풀어내며 열띤 경쟁과 함께 열광의 도가니를 연출했다.문화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담아 오는 18일까지 펼쳐진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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