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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도의 품격을 페어웨이에 품은 ‘유니아일랜드’, 따뜻한 봄날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어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9-03-18 09:10


3월은 봄날의 시작을 알리는 달이다. 따듯한 봄바람이 불어 운동과 여행을 즐기기에 좋은 때다. 게다가 긴 겨울을 기다려온 골퍼들이 맘껏 라운드를 펼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인천 강화군 석모도에 유일하게 들어선 골프 앤 스파 리조트의 개장 소식은 이런 골퍼들의 마음을 울리기에 충분하다. 대자연 속에서 마음껏 골프를 즐긴 뒤 해수 노천탕으로 운동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최적의 골프 여행지로 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 대한민국 서해안을 따라 펼쳐진 ‘유니아일랜드 골프 앤 스파 리조트’


석모도는 서울에서도 가까운 관광지 중 하나로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 인천 강화군의 대표 관광지다. 특히 서해 해변 특유의 갯벌과 습지, 염전 등의 자연환경이 장점이다. 지난 12일 영업을 개시한 ‘유니아일랜드 골프 앤 스파 리조트’는 이런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고 그대로 페어웨이에 품은 친환경 오션뷰 링크스 코스가 돋보이는 골프장이다.


전체 18홀 코스는 옛 염전 부지를 활용하면서 서해의 해변가를 따라 조성됐다. 갯벌과 염생식물 등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살아있어 아름답다. 시원한 바닷바람과 확 트인 시야, 그리고 세심한 코스 설계로 인한 긴 전장은 다양한 샷을 연출할 수 있어 골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하다.


▶ 해수 노천탕과 함께 힐링 골프 여행지로 떠오른 유니 아일랜드 골프 앤 스파 리조트


유니 아일랜드 골프 앤 스파 리조트는 개장한지 얼마 안된 만큼 최신식 시설과 각종 부대 시설을 두루 갖췄다. 골프장 내에는 콘도미니엄이나 온천이 딸린 단독 주택을 지어 체류형 리조트로 확장할 계획이며, 레스토랑에서는 강화의 특산물인 인삼, 순무 등을 이용한 특선메뉴와 신선한 해산물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석모도의 해수 온천수를 그대로 활용한 해수 노천탕이 있어 라운드를 돌고 난 뒤의 피곤함을 한 번에 풀어준다. 게다가 노을과 석양이 아름다운 서해안의 일몰까지 조망할 수 있다. 인근에는 석모도 자연휴양림, 해명산, 민머루 해수욕장 등 석모도의 아름다운 관광지가 있고 수도권에서 1시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한편, 유니 아일랜드 골프 앤 스파 리조트는 3월 그린피 프로모션, 홈페이지 신규 회원가입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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