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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작고 예쁜 반려동물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과도한 포토샵을 진행한 반려동물 사진을 게시하는 일명 ‘미끼매물’이 등장하고 있어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런 온라인 미끼매물의 특징은, 포토샵으로 예뻐진 반려동물의 인물에 맞지 않는 저렴한 분양가를 기재한다는 것이며, 일단 소비자가 방문하기만 하면 다른 반려동물로 유도한다.
실제로 한 소비자는 “여러 사이트를 통해 예쁘고 분양가로 저렴한 아이를 찾아 문의 후 매장에 방문했으나, 사진과 전혀 다른 생김새의 아파 보이는 아이를 보여줘 미끼매물이라는 걸 알았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관련해 반려동물 분양 전문 업체 '미니펫'의 황종만 대표는 "과도한 사진 보정은 고객들을 기만하는 행위며 사기 분양과 다를 바 없다"고 말하며 "적어도 10년 이상 함께할 가족이기 때문에 사진만 보고 분양하기보단 직접 방문해서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조언했다.
허위매물 근절에 앞장서고 있는 온라인 반려동물 분양 1세대 선두업체인 ㈜미니펫은 홈페이지에 항시 반려동물의 사진과 실제 분양가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어 말티즈, 푸들, 포메라니안, 치와와, 러시안블루, 먼치킨, 스코티쉬폴드 등 다양한 견, 묘종을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 직원 모두가 반려동물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어 고객의 가정환경에 맞는 견, 묘종을 정확히 설명해 신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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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니펫은 전문견사와의 협력으로 건강한 분양을 지향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미니펫의 선별팀이 직접 견사를 방문해 부모견, 위생상태, 건강관리 등을 꼼꼼히 확인한 뒤 입수하기 때문에 반려동물의 건강 보증은 물론, 중간 유통 과정이 없어 합리적인 분양가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분양 후에도 해피콜 서비스를 통해 반려동물 케어와 훈련에 어려움은 없는지 정기적인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평생 호텔서비스, 안심 배송분양 서비스, 협력병원에서의 무료 접종과 20여 가지의 건강 검진 혜택까지 받아 볼 수 있다.
이어 ‘미니펫’의 한 관계자는 "직접 방문이 어렵다면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반려동물의 동영상을 확인하거나 만약 공개되어 있지 않다면 꼭 받아서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미니펫은 직접 방문이 어려운 소비자를 위해 자체 ‘안심 배송 분양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소비자와의 정확하고 자세한 전화 상담 및 영상통화를 통해 반려동물을 결정하고 퀵 서비스나 배송업체를 이용하는 타 업체들과는 달리 미니펫의 직원들이 직접 동행한다는 차별점이 있다.
해당 브랜드, ㈜미니펫은 ‘행복을 분양한다’는 슬로건을 걸고 성수, 강남, 부천, 수원의 강아지, 고양이 분양 전문 직영점으로만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인천, 일산, 안양 등 입소문을 타고 다양한 지역의 분양희망자들이 직접 방문하고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과 분양 문의는 미니펫 공식홈페이지, 전화상담, SNS상담 등으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