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책협에 따르면 한책협의 대표 코스인 책쓰기 과정을 졸업한 63기 김가희 작가와 64기 정순규 작가가 원고 투고 한 달만에 <나는 행복하기로 선택했다>와 <다른 사람과 신경쓰지 않는 연습> 등의 신간 저서를 출간했다.
김가희 작가는 지난해 11월 한책협 책쓰기 과정 63기로 책을 쓰기 위한 과정에 돌입했다. 그는 약 책쓰기 기획부터 목차 작성과, 원고 집필. 출판 준비 등 7주간의 과정을 모두 수료한 후 원고를 투고한 지 한 달여만에 이번 신간 저서를 내기 위해 출판사와 계약을 맺는데 성공했다.
한책협 글쓰기 과정 64기 출신인 정순규 작가도 김 작가와 마찬가지로 이른바 ‘총알 계약’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정 작가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2월까지 64기 과정을 모두 수료한 직후 신간 저서 원고를 투고한 직후 곧바로 출판계약에 성공했다.
두 작가가 집필한 책은 모두 최근 바쁜 일상 속에 지쳐가는 많은 현대인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을만한 내용들로 구성됐다. 김가희 작가 집필한 <나는 행복하기로 선택했다>는 교단에서 국어와 중국어 과목을 가르치다가 큰 시련의 아픔을 겪으며 위기를 맞은 가운데, 현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중인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새롭게 변화해 가는 과정을 담은 책이다.
두 책 모두 ‘나’라는 사람에 초점을 맞춰 진정한 행복에 대해 물음을 던지며 해답을 찾아내가는 과정을 그려 많은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한책협에 따르면 이번에 책을 출간한 두 작가는 모두 초보작가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계약금 100만원 등의 파격적인 조건 대우를 받아 더욱 놀라움을 주고 있다.
이렇게 책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던 두 초보 작가가 사회적으로 공감가는 책을 집필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지난 20년간 저서를 무려 200권 이상 출간해낸 김태광 대표의 지도와 코칭이 덕분이었다. 김 대표는 김 작가와 정 작가가 수료한 한책협 책쓰기 과정을 통해 지금까지 약 900여명이 넘는 신인 작가들을 배출해낸 주인공이다.
그는 초, 중, 고 16권 교과서에 글이 수록 되었고 해외 여러 나라에 저작권 수출 되었다. 등현재 한책협에서 운영되고 있는 책쓰기 과정은 66기 과정까지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으며 67기까지 조기 모집 마감되었다. 특히 책쓰기 과정은 책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어도 구상단계에서부터 책의 뼈대라고 할 수 있는 목차 작성, 주요 원고 집필과 수정 작업 등을 거쳐 출판계약 단계까지 전 과정을 김 대표와 함께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김 대표가 이끄는 한책협은 정규과정 이외에도 핵심 특강 등을 운영해 짧은 시간 안에 책을 써내는 비법 등을 전수하고 있다.
한편 한책협은 오는 2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본사 건물에서 책쓰기 핵심특강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