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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덕지덕지 난 대상포진 초기증상 및 무료 예방접종 방법 공개... 대상포진에 도움되는 음식?

[=아시아뉴스통신] 임선령기자 송고시간 2019-03-18 17:33



▲(사진=ⒸGettyImagesBank)


별다른 이유없이 계속 감기몸살 같다면 대상포진을 생각해 봐야한다. 대한민국 국민 4명 중 1명은 대상포진에 걸리는데, 심한 통증은 기본이고 팔다리 마비증상도 보일 수 있다. 이러한 대상포진에 걸리게 되면 물집과 함께 빨갛게 부풀어 오르는데, 이러한 증상은 어렸을 때 수두를 일으켰던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나타나는 것이다. 대상포진 증상은 50대 이상에게 흔하며, 신경통도 대상포진 증상 중 하나로, 노화시 나타난다. 이런 대상포진의 초기증상을 파헤쳐 보자. 그리고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 및 대상포진 예방 접종 법은 무엇일까?


대상포진 증상과 대상포진 전염성은 어떤게 있을까?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심각한 신경통 및 근육통이다. 그리고 감기 같이 오한 또는 열이 나고 몸에 수포가 생긴다. 또한 포진 딱지 및 궤양 발생, 이런 발진 및 수포 발생 후 72시간 내 항바이러스제를 넣어야 여러가지 대상포진 증상들을 줄이고 통증도 완화할 수 있다. 대부분 대상포진은 ▲팔 대상포진▲목 대상포진 ▲허리 대상포진▲허벅지 대상포진▲손 대상포진▲얼굴 대상포진등 에서 나타난다. 하지만 일부 환자는 치료를 했는데도 고통을 호소하며 ▲안면 마비▲청력 소실▲실명▲치매 등이 나타날 경우도 있다. 또 아기 때 수두에 걸렸으면 대상포진 전염엔 상관없다. 하지만 수두를 앓은 적이 있는 사람은 대상포진이 전염될 수 있다. 전염성은 환자의 물집 속 진물이 위험하다. 수두에 걸린 적 없는 이가 대상포진 환자 물집과 접촉했으면 대상포진 전염 위험이 있으니 예방 접종을 맞자.


전염 맞는 대상포진 예방 접종과 대상포진에 도움될 음식은?

병원에서 대상포진 예방 접종은 과거력과 상관없이 가능하다. 주로 60대 이상이 맞고 한번만 맞으면 끝난다. 하지만 예방 접종에도 부작용이 있는데, 발작이나 통증,부종이다. 대상포진 예방 주사를 무료로 맞으려면 전남 장성군, 전남 곡성군, 인천 동구, 충남 서산시 등에서 실시하니 참고하자. 이러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맞으려면 병원이나 보건소를 찾으면 된다. 이어 대상포진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음식들로는 ▲홍삼▲카카오닙스▲아로니아▲양파▲청국장▲보리▲현미▲어패류▲올리브▲토마토▲당근▲호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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