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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상반기 공감인문학 강좌 포스터.(사진제공=유성구청) |
대전 유성구 평생학습원은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 일상속 인문학 정착을 위해 '도서관, 인문학을 이야기하다.... (봄)'을 주제로 관내 7개 공공도서관별로 상반기 저자초청 인문학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제55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명사를 초청하여 구민들에게 자기계발의 시간과 삶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강연은 ▲4월 9일 관평도서관에서 '김경집의 통찰력 강의' 저자 김경집 작가의 “혁명의 시대, 사고의 혁명”을 시작으로, ▲10일 구암도서관에서 김유라 작가의 “삶을 바꾸는 독서 - 북테크”, ▲12일 노은도서관에서 박노성 작가의 “독서로 만드는 자녀 리더십”, ▲17일 유성도서관에서 임영욱 연세대 의과대학 환경공해연구소 부소장의 “미세먼지와 건강”, ▲18일 구즉도서관에서 한지원 작가의 “방송작가가 만난 독립운동 100년의 발자국”, ▲20일 진잠도서관에서 조성자 동화 작가의 “AI시대, 감성을 자극하는 책 읽기”, ▲25일 원신흥도서관에서 최승필 작가의 ‘실현 가능하고 지속가능한 독서교육의 모든 것’ 순으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