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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는 권민중(사진=ⓒ권민중 인스타그램) |
SBS 화요일 예능 ‘불타는 청춘’의 1호 커플인 김국진과 강수지에 이어 커플 후보로 권민중과 김부용, 구본승과 강경헌이 꼽히면서 시청자들이 흥미진진하게 지켜보고 있다.
SBS ‘불타는 청춘’에서 권민중(나이 44세)과 김부용(나이 44세)은 나이가 동갑내기여서 그런지 친구인 것 같지만 친구가 아닌 듯한 묘한 분위기를 보이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권민중이 최민용과 자리를 바꾸라고 하자 김부용은 토라진 모습을 보이며 귀여운 질투를 보였다. 또한 김부용과 권민중은 서로 음식을 먹여주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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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는 강경헌(사진=ⓒ강경헌 인스타그램) |
한편 ‘불타는 청춘’의 시청자들이 응원하는 구본승(나이 47세)과 강경헌(나이 45세) 커플의 진행상황도 화제가 되고 있다. 구본승과 강경헌 커플은 서로 요리를 하면서 “오빠 요리하는 모습도 보고싶다”고 이야기하거나 “내 옷인데 너한테 되게 잘 어울린다”는 대회를 하는 등 ‘불타는 청춘’의 김국진과 강수지를 떠올리게 하는 대화를 이어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불타는 청춘’ 구본승과 강경헌이 실제 커플이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크다.
SBS ‘불타는 청춘’의 두 번째 커플은 권민중-김부용과 구본승-강경헌 커플 중 누가 될지 기대되는 가운데 SBS ‘불타는 청춘’은 오늘(1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