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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직원들 좋겠네..영화보고 시장과 격없는 토론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오민석기자 송고시간 2019-03-20 19:10

영화로 통하다..시네마 N토크
▲ 남양주시가, "영화로 소통하다! 시네마 N 토크"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 오민석기자


경기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19일 메가박스 별내에서 ‘영화로 통하다! "시네마 N 토크" 를 진행했다.

이날 상영작은 ‘항거:유관순이야기’ 였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캡틴마블이 전국 영화관 스크린 수 1,700개 이상을 점령한 한국영화산업의 현실에서 제작비 10억원의 저예산 한국영화를 관람하는 것은 3·1운동 100주년인 올해 우리의 과거와 현실을 깊이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 됐다.

또한, 영화 후에는  조광한 시장과 직원들이 소탈하고 격의 없이 영화평을 대화하고 토론하는 시간도 가져 직원들의 호응이 이어졌다.

한편 20일 명사특강에는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의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직급별 교육인 『3·3·3 핵심인재 역량강화교육』 시즌2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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