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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서구의회(의장 김창관)는 제249회 서구의회 임시회를 21일부터 4월 5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사진제공=서구의회) |
대전 서구의회는 제249회 서구의회 임시회를 21일부터 4월 5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21일은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 조성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청소년보호법 개정’건의안, 박양주 의원이 대표발의한 ‘유등노인복지관 주변 및 무지개유치원 어린이보호구역 시설 개선’건의안, 정현서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양육시설 공기청정기 설치 지원’건의안, 이선용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차량매연저감장치 부착과 5등급 유로3차량 조기폐차 유도’건의안 등을 의결했다.
22일부터 28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심의해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 그 결과를 의결한다.
4월 1일부터 4일까지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 및 조례안 등 당면안건을 처리하고, 마지막 날인 4월 5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각종 안건 등을 의결하는 것으로 16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한다.
김창관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8대 서구의회의 사실적 원년으로서 찾아가는 의회 책임지는 의정을 위해 회기 내 의원들이 개원 시의 초심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하면서 “또한,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필요한 발전적 대안들이 제시될 수 있도록 충실히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