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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논산서 화재 잇따라...8900만원 피해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상록기자 송고시간 2019-03-22 08:38

21일 오후 3시 6분쯤 충남 태안군 태안읍 도내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태안소방서)

21일 충남 태안과 논산에서 화재가 잇따랐다.

이날 오후 3시 6분쯤 태안군 태안읍 도내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90㎡ 및 우사 80㎡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2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아궁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같은날 오후 1시 12분쯤 논산시 성동면 원남리 한 양계장에서 원인 미상의 불이 나 비닐하우스 양계장 7동 2640㎡ 등이 불에 타고 병아리 2만 2000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7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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