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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 방문 '독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고은정기자 송고시간 2019-03-22 09:21

-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 2019년 사업설명회 개최
 21일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에서 열린 2019년 비정규직 지원 정책에 관한 사업설명회에서 오세현 아산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아산시청)

오세현 아산시장은 21일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대표 황진연)에서 열린 2019년 비정규직 지원 정책에 관한 사업설명회에 김영애 시의회 의장, 민주노총 아산시위원회, 민주노총 충남본부 관계자들과 함께 참석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비정규직지원센터는 비정규직 노동정책 수탁 기관으로 아산시임금노동자 및 비정규직·아산지역 대학 청소용역노동자 노동조건·아산시청소년아르바이트·충남 불법파견 등 각종 실태조사를 통한 토론회 개최 및 실태조사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노동자를 위한 상담 및 권리구제▶노동법에 관련된 교육 사업▶청소년노동인권과 연관된 학교로 찾아가는 아르바이트상담▶청소년또래노동인권지킴이 양성교육▶청소년 동아리 활동▶안심알바 캠페인 등의 사업도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

올해 신규사업으로는 요양보호사 노동조건·최저임금 실태조사와 함께 청소년 안심알바사업장, 근로계약서 준수 캠페인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노사민정협의회, 아산시노동상담소,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업 중이기도 하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시 노동자 권익 향상을 위해 애써주시는 센터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관계자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며 노동문제에 대한 혜안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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