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도서관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한밭도서관이 내달 13일부터 대전지역 영유아의 행복한 책 읽기를 지원하기 위한 북스타트를 운영한다.
북스타트는 아기들의 예방접종 시기에 해당지역 도서관에서 그림책이 든 가방을 선물하며 아기의 출생을 축하하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돕는 사회적 육아지원 사업이다.
북스타트 참여대상은 북스타트(2018~2019년생), 북스타트 플러스(2015~2017년생), 북스타트 보물상자(2013~2015년생)등 3단계 100명이며, 대전지역 영유아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책놀이프로그램과 북스타트꾸러미(그림책 2권, 가이드북 등)가 제공된다.
이밖에 자녀 독서지도를 위한 부모교육이 5월 11일, 18일 오전 10시에 2차례에 걸쳐 한밭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