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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최유진(최라벨)의 힙업 맞춤 운동법! ‘여자는 애플힙’ 출간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9-03-23 00:00

자료사진

최유진은 일본대학에서 금융을 전공하고 일본 미쓰비시도쿄 UFJ 은행 법인금융팀에서 부팀장을 역임했으며 이후 국내외 다수의 금융회사를 거쳐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에 경영 컨설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ATX 컨설팅 본부장으로 일했다.

블록체인 컨설팅 전문 회사인 플렉스 블록 대표로 활동하며 다양한 블록체인 컨퍼런스를 기획하고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금융 컨설턴트이자 방송인으로 이미 유명하다.

그녀는《회계와 재무를 알면 인생이 바뀐다》, 《인간블록체인》 등 두 권의 책을 출간하며 금융전문가로서의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그런 그녀가 또 다른 변신을 위해서 뷰티 전문 기업 ㈜뷰티앤뷰 코리아와 손잡고 ‘최라벨’이라는 뷰티 브랜드를 런칭 이 후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다.

처음 인스타그램에 7만 명이던 팔로워 수가 뷰티 전문가 최라벨 런칭으로 이미지 변신을 하면서 8만 명으로 순식간에 늘어났고 3주 만에 지금은 10만 명을 넘기며 인스타그램은 물론 페이스북과 SNS 등에서 핫한 인플루언서다. 또한, 그녀가 가진 물건이나 행동들은 줄곧 화제가 되고 하나하나 모두 주목을 받으며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셀럽이 되었다.

오랫동안 금융전문가 최유진으로만 보아왔던 주변 사람들은 이번에 새롭게 출간되는 《여자는 애플힙》 소식을 반기며 남다른 기대가 크다는 반응이다.

그녀의 하루는 아침 6시에 기상해서 국내, 외에서 온 업무 메일을 확인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아침 식사는 몸에 좋은 올리브유에 제철 과일과 요거트, 견과류 등으로 비교적 가볍게 먹는다.

이어지는 외부 일정은 클라이언트와 미팅이 하루 평균 두 번씩 잡혀 있고 일반 개인들로 1:1 진행되는 일명 최라벨 라이프 비전 컨설팅은 커리어설계/이직/재테크/경영/마케팅/브랜딩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한다고 전했다.

금융전문가로서 오랜 시간 배우고 공부하며 많은 경험에서 얻은 그녀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하고 지금의 현실과 미래를 함께 생각하고 고민하며 소통하는 시간이라고 그녀는 말한다.

요즘처럼 눈코 뜰 새 없이 바쁠 때는 점심을 거르기도 일수라고 말하지만, 잠깐의 시간적 여유가 될 때는 그녀가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시바견인 사라와 함께 산책하러 나간다. 경제전문가, 뷰티 전문가의 이미지와 또 다른 이런 소탈하고 친근한 모습은 우리가 아는 동네 언니, 누나 같은 모습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저녁 일정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경제방송 진행과 학교 강연이 있다.

체력 좋은 남자도 견디고 소화하기 힘든 고된 하루 일정을 거뜬히 해내고 이어지는 것은 역시 운동이다. 어쩌면 지금까지 잘 견딜 수 있는 비결도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체력을 키운 자기관리라고 말한다.

최유진은 “이번에 ‘여자는 애플힙’ 이라는 책을 출간하게 된 이유도 ‘정말 바빠 보이시는데 어떻게 자기 관리까지 완벽하게 할 수 있는지’라는 관리 노하우를 묻는 말을 가장 많이 받았고 뷰티 정보를 함께 공유하고 자신감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나만의 뷰티, 나만의 바디 관리 전문가의 모습까지 담고 싶어 책을 쓰게 되었다”고 말했다.

전부터 대안학교에 강연료를 전액 기부하는 형태로 후원하며 외모뿐 아니라 마음도 따뜻한 그녀는 앞으로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뷰티 전문가 최라벨로써 쇼방, 라이브방송 등을 통해 제2의 서막을 알린 최유진은 자신만의 브랜드를 런칭하기 위해서 뷰티 제품을 기획 및 개발 중에 있다고 전했다.

뇌섹녀에서 뷰티전문가로 활약중인 최라벨의 앞으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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