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2일 목요일
뉴스홈 국내사진
[포트] 안온한 진하 해수욕장 겨울 추위가 가시지 않았다

[울산=아시아뉴스통신] 윤서현기자 송고시간 2019-03-23 15:31

진하해수욕장 앞 바닷가 배./사진=윤서현 기자

안온하고 슬쓸한 진하 해수욕장 겨울 추위가 가시지 않았다

여기저기 핀 꽃들과 포구에 비릿한 바닷바람이 내 코에 스쳐 지나간다.

파도의 까칠한 파열음이 내 가슴을 삼키며 안온한 봄풍경을 삼키는 진하해수욕장을 바라본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