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하해수욕장 앞 바닷가 배./사진=윤서현 기자 |
안온하고 슬쓸한 진하 해수욕장 겨울 추위가 가시지 않았다
여기저기 핀 꽃들과 포구에 비릿한 바닷바람이 내 코에 스쳐 지나간다.
파도의 까칠한 파열음이 내 가슴을 삼키며 안온한 봄풍경을 삼키는 진하해수욕장을 바라본다.
[울산=아시아뉴스통신] 윤서현기자 송고시간 2019-03-23 15:31
진하해수욕장 앞 바닷가 배./사진=윤서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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