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충남도가 후원하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가 주최하는 ‘2019 건설·교통 신기술 전시회’가 26일 도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25일 도에 따르면 건설·교통 신기술 활용 촉진 등을 위해 펼치는 이번 전시회는 정부에서 지정한 건축, 토목, 수자원, 교통 등 50여개 기술이 선보인다는 것.
전시 분야는 △토질 및 기초 △건축계획 및 관리 △도로 및 교통시설 △보수·보강 △방수 △항만 및 해안 △수자원 △상하수도 △교량 및 터널 △환경 및 조경 등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건설·교통 관련 우수 신기술을 한꺼번에 만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드문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자체와 공공기관은 물론, 건설 부문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