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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회 베트남 국제 광고 설비 및 기술 전시회(VietAd, VPSE)에 참가한 한국의 엔테크 LED사의 부스./아시아뉴스통신=하경옥 기자 |
베트남 국제 광고 설비 및 기술 전시회가 베트남 하노이 국제컨벤션 센터에서 지난 20일~22일동안 열렸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베트남 국제 광고 설비 및 기술 전시회에는 한국을 비롯한 중국, 프랑스, 일본, 독일, 베트남등 150여개국에서 참가하여 500부스에 각종 인쇄물, 설비, 장비, 최신 기술이 접목된 사인보드등을 선보였다.
디지털 잉크젯 인쇄기술설비 및 재료, 프린터 및 소모품, 디지털표시판, 로고, 간판설비 및 신호장비, 전람/전시/POP 및 상업시설, 최신 미디어기술 및 장비, LED 디스플레이 분야 업체들이 참가하였고 특히 올해는 3D 프린터, 3D 광고판, LED 광고판, 오프셋 인쇄 기계와 같은 최신 기술 장비가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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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회 베트남 국제 광고 설비 및 기술 전시회(VietAd, VPSE)에 참가한 한국의 라이팅 골드사의 부스./아시아뉴스통신=하경옥 기자 |
베트남 국제 광고 설비 및 기술 전시회 추최측에 따르면 광고 분야와 인쇄기술 전시회를 동시에 개최한 올해는 관련 업종 관계자를 비롯하여 기업 및 개인 10,000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호황을 이뤘다고 전했다.
베트남 경제의 성장과 발전에 힘입어 폭발적인 성장세를 맞고 있는 베트남 광고 시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베트남 국제 광고 설비 및 기술 전시회는 베트남 하노이, 호치민에서 매년 개최되는 광고 분야의 최신 기술과 장비, 설비등을 접할 수 있는 유일한 박람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