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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콜, 초보 알바생을 위한 '알바꿀팁' 신설 오픈!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남지기자 송고시간 2019-03-26 15:34

자료사진.(사진제공=알바콜)

세상에 없던 바로면접 알바앱, 아르바이트 O2O 서비스 알바콜(대표 서미영)에서 초보 알바생을 위한 알바꿀팁 메뉴를 신설해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알바꿀팁'은 아르바이트 이력서, 자기소개서, 계약서 및 학부모 동의서 등 알바할 때 꼭 필요한 인기 문서 서식만을 엄선해 업로드 및 무료 다운로드 할 수 있게 준비했다.

또한 알아두면 유용한 알바상식도 엄선해 Q&A 형식으로 안내 중이다. "주휴수당 지급 조건"을 시작으로 "야간 알바생도 야간 수당을 받을 수 있나요?", "알바도 세금을 내야하나요?", "알바도 퇴직금을 받을 수 있나요?' 등 급여 관련 자주 묻는 질문이 대표적이다.

그 외에도 "아르바이트도 수습기간이 필요한가요?",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어요"와 같은 근로조건 관련사항, 끝으로 "임금체불", "부당해고" 등을 경험할 경우 올바른 대처법과 꿀팁을 알려준다.

알바포털의 차세대 강자로 발돋움하고 있는 알바콜은 지난해 10월 배우 금광산을 전속모델로 기용, '알바는 선빵이야'라는 첫 광고캠페인을 통해 대중에게 다가섰다. 신선한 광고 컨셉과 배우 금광산의 활약으로 누적 조회 수 2천 8백만회를 돌파했다.

12월에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인건비 부담을 호소하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핵심 서비스인 '바로면접'을 전면 무료화했다.

바로면접은 점주와 구직자간 면접을 연결해주는 서비스로, 타 알바포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알바콜만의 차별화 포인트이다. 효과는 적중했다. 이후 일간 신규공고, 앱 다운로드수, 방문자 수, 회원 수, 그리고 바로면접 이용률 등 모든 서비스 지표에서 유의미한 성장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기 때문이다.

임경현 알바콜본부장은 "바로면접 서비스를 통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편에서 채용을 지원해왔다면, 웹버전 오픈과 동시에 앞으로는 아르바이트생의 이용 편의 증대를 위헤서도 힘써 알바 구인구직의 혁신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알바콜은 20일 알바꿀팁 신설과 동시에 웹(web) 버전도 동시에 오픈했다. 사용자 편의 증대를 위한 노력으로 그 동안 모바일 앱(app)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했다면 이제는 웹(web) 상에서도 아르바이트 회원 가입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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