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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사운드씨어터 오르페오 모습.(사진제공=제천시청) |
충북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개최 15주년을 맞아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사운즈 한남 오르페오에서 ‘사운드씨어터 오르페오 with JIMFF : 15주년 컬렉션’을 개최한다.
‘15주년 컬렉션’은 다음달 2일부터 오는 7월7일까지 일주일에 3회씩 총 14주 동안 진행되며 1회부터 14회까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화제작을 상영한다.
또 매월 1회 영화 상영과 더불어 게스트를 초청해 토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5주년 컬렉션’의 첫 번째 상영작은 제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개막작인 야구치 시노부 감독의 ‘스윙걸즈 Swing Girls’로 다음달 2일과 5일, 7일에 상영된다.
오르페오는 덴마크 하이엔드 오디오 ‘스타인웨이 링돌프 Steinway Lyngdorf’의 29채널 32개 하이엔드 스피커를 통해 놀라운 몰입감과 뛰어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독일의 클래식 콘텐츠 제작사 유니텔과 함께하는 오르페오는 최고의 오케스트라와 클래식 거장들의 공연 실황뿐 아니라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음악영화를 비롯, 예술영화, 다큐멘터리 등을 소개하며 다양한 콘텐츠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자세한 상영일정 및 예약은 오르페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오르페오’ 및 인스타그램 ‘ode.orfeo’에서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