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에서 출발해 종착역인 충북 제천역에 도착한 열차 안에서 신생아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오후 2시30분쯤 제천역에 도착한 충북선 열차 화장실에서 갓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신생아 사체를 코레일 관계자가 청소중에 발견했다.
경찰은 신생아를 고의로 버린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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