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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오전 타이완 가오슝 보얼예술특구 모습. 타이완 남부 항구도시의 바닷가 부두 주변의 버려진 허름한 창고단지를 재활용해 젊은 예술가들의 톡톡 튀는 감각이 넘치는 현대예술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보얼예술특구는 수많은 창고마다 개성 있는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한 가오슝 여행의 인기 코스다./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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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19-03-3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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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오전 타이완 가오슝 보얼예술특구 모습. 타이완 남부 항구도시의 바닷가 부두 주변의 버려진 허름한 창고단지를 재활용해 젊은 예술가들의 톡톡 튀는 감각이 넘치는 현대예술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보얼예술특구는 수많은 창고마다 개성 있는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한 가오슝 여행의 인기 코스다./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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